fnctId=bbs,fnctNo=81

□ 한경국립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태완)는 지난 7일, 안성캠퍼스에서 ‘경인행정학회 2025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 경인행정학회는 경기도 및 수도권 지역발전을 위한 연구와 실천활동을 수행하는 행정학계 학술단체로, 한경국립대 행정학전공 김선희 교수가 회장을 맡고 있다.
□ ‘대전환시대, 경인행정의 방향과 과제4: 복합위기와 지역회복력’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경인행정학회가 주관하고, 경기도의회와 안성시청, 한경국립대 사회복지연구소 및 행정연구소 등이 공동 주최했다.
□ 이번 학술대회는 복합위기 상황에서 사회복지, 재난관리, 환경정책을 통합적 관점에서 조명하고,
지역사회의 회복력을 강화하기 위한 행정학적 이론과 실천 과제를 논의했다.
□ 특히,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복합위기 관리를 위한 지방정부 정책 혁신 연구 발표와 함께
경기도의회 특별세션을 통해 지방자치법 개정 이후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의정활동의 과제를 선도적으로 제안하는 성과를 거뒀다.
□ 한경국립대 김태완 총장직무대리는 환영사에서 “우리 대학은 경기도 유일의 국립대학으로서 이론과 현장을 아우르는 교육과 연구는 물론,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경기도 행정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편, 경인행정학회는 올 한해 AI혁명과 지역경쟁력, 균형발전과 메가시티, 지방의정활동 역량 강화 등을 주제로 정기학술대회 및 특별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 첨부파일
- 첨부파일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