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분야 지역 문인으로 이름 올려…순회전시·토크콘서트·문예창작교실로 시민과 만난다
한경국립대학교(총장 김찬기) 브라이트칼리지 권혜린 강사가 박두진문학관이 선정하는 ‘2026년 올해의 안성 문인’ 소설 분야 문인으로 선정됐다.
‘올해의 안성 문인’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인을 발굴·양성하고 시민들에게 소개함으로써 안성 문학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문학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권혜린 강사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오는 12월 31일까지 박두진문학관을 중심으로 시민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만날 예정이다. 문학 작품을 소개하는 순회전시와 토크콘서트를 비롯해 시민들이 직접 글쓰기를 경험할 수 있는 문예창작교실 ‘우리들의 글 쓰는 시간’도 진행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문인의 창작활동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작가와 시민이 문학을 매개로 직접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박두진문학관 관계자는 “지역에서 꾸준히 창작활동을 이어온 문인들을 발굴해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것은 지역 문학의 활성화를 위해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문학적 자산을 시민들과 더욱 깊이 있게 나눌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번 선정은 대학에서 학생들과 만나고 있는 교육자가 지역의 문학적 자산을 시민과 나누는 창작자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권혜린 강사의 문학 활동이 대학과 지역을 잇는 문화적 교류의 접점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