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81684

2024년도 전공동아리 활동(다함,연구회)

작성일
2025.01.10
수정일
2025.01.10
작성자
박민서
조회수
1290


<다함> - “다함께 해요, 다함“ 

- 24년도 회장: 채지윤

한경국립대학교 사회복지학전공 봉사동아리 “다함”은 경기도 및 서울 지역의 사회복지기관과 협업하여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참여하는 사회복지학과 대표 동아리입니다.

올해에는 에바다장애인종합복지관, 수원밤밭노인복지관 등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왔습니다.



▶ 미술치료 프로그램

- 일시: 2024년 11월 22일

에바다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인들 대상으로 사회복지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특히 사회복지학과 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프로그램를 개발하여 계획서를 작성하고 장애인복지관과 여러 차례 협의를 거쳐 준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1학년부터 전공심화 학생들까지의 동아리원들이 골고루 참여하고 김정화 지도교수님도 함께 참여하였는데, 동아리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직접 준비하고 진행하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장애인복지관 이용인들은 새로운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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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먹가위보로 무얼만들까 율동으로 손을 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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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자분들이 직접 귀여운 동물친구들을 꾸며 앞의 동산을 꾸미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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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 꾸미기에 열중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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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성된 동물 동산 ദ്ദി(˵ •̀ ᴗ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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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인사와 함께 기념사진 촬영!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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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연구회 동아리>

- 24년도 회장: 김태우

- 사회복지관련 이슈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고 토론하는 동아리입니다.


1회차 활동(24.4.3) - 주제: 의료개혁과 집단사직에 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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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1: 수도권을 제외한 다른 지역에 의사가 없고 비인기과에 인력이 부족하다. 수도권이 아닌 다른 지역에 대학병원을 설립해야 한다.

2: 의사들이 파업한 이유가 실질적으로 자신들의 밥그릇 문제 때문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수도권이 아닌 다른 지역과 비인기과를 가도 어드벤티지가 있어야 한다.

B:

1: 소아과 줄어듦과 동시에 아동병원수가 줄어들고 파업하면 굉장히 위급한 사람들이 죽게됨. 이 상태가 지속되면 아이들이 계속 죽고 저출산이 심해진다.

2: 히포크라테스 선서에 반하는 행동이다.

3: 고령화가 계속 심화되면서 노인들이 늘어날텐데 노인의 특성상 많이 자주 아플테고 의사가 부족하면 이들을 치료해줄 이들이 부족하기 때문에 증원해야 한다.

 

회장의견: 요일제로 운영하는 것


2회차 활동(24.5.14) - 주제: 국만연금개혁에 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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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적절한 소득대체율과 보험료율을 정하고 이유를 말하시오.

A팀:

1: 보험료율을 13%로 올리고 소득대체율 40%로 유지

è 소득대체율을 움직이는 게 위험하다고 생각 하기 때문

2: 정년: 66세까지 국민연금 혜택은 70세부터.

è 은퇴나이를 올리면 회사의 체제에 정체기가 올 수도 있다.

 

B팀:

1: 보험료율을 9%에서 15%까지 올리고 소득대체율을 43%까지 올리기

è 보험료율만 올리면 반발이 커질것이기 때문에 소득대체율도 같이 올림

2: 정년: 70세, 국민연금 혜택받는 나이도 70세부터. 정정하신 노인분들이 60대에 퇴직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다 생각.

è 멘토멘티 시스템으로 젊은 사원이랑 은퇴를 앞둔 노인 분들을 묶어서 같이 일하도록 하다가 노인분이 은퇴하면 젊은 사원을 정규직으로 전환(인수인계하는 형식으로)


3회차 활동(24.10.16) - 주제: 자립준비청년 예산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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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보편적복지와 선별주의 중 어떤 것이 더 자신의 취향인지. 그 이유는?

학생1: 선별을 하는데에 금액이 나와서 복지하는데에 오류가 생기지않나 보편적복지는 정말 필요한 사람들한테 못갈 수 있지 않나. 보편적 복지를 하되, 좀 더 힘든 차상위계층 사람들한테는 조금 더 예산을 늘리는 방향으로 간다.

학생2: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 보편적 복지는 모두가 누리는 의료 복지가 있고 선별적 복지는 장애인이나 노인으로 대상에 따라 선별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학생3: 보편적. 선별적 복지는 낙인효과를 피해갈 수가 없어서 따지자면 보편적 복지가 낫지 않나

학생4: 시장경제의 가치랑 비추어 봤을떄 최종적인 복지는 선별적 복지에 가깝다 효율을 중시하는게 리스크가 크고 둘이 같이 해야하지 않나 자본주의 성향이 가까운 나라들을 비추어 봤을떄 능력이 있는 사람들에게 책임성을 가지게 해야 하지 않나 싶어서 선별적 복지로 가야하지 않나. 개인별 역량 복지

학생5,6: 보편적. 낙인효과를 제할 수 있고 선별적 복지는 대상자 선정하는데에 시간이 더 오래걸리고 그 행정일을 하는데에 돈도 많이 들고, 이용자 스스로도 떳떳(?)할 수 있기 때문에 모두가 행복한..

학생7: 선별적. 재난지원금을 받으면 고맙긴 한데 꼭 필요한게 아니기 때문에 더 필요한 분들에게 가는게 맞지 않나.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집중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학생8: 둘다 필요하다. 선별적 쪽은 효율성이고, 보편적은 형평성이라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혼합된 방식으로 제공해야 한다.

학생9: 선별적. 두개 다 제공하기에는 예산, 선별기준, 선별하는 과정에서 예산이 많이 드는것도 많아서

학생10: 보편적. 선별적 복지가 시행되기 이전에 모두가 보편적 복지로 최소한의 복지를 받은 다음 선별적으로 가야한다.

학생11: 상황마다 쓰이는게 다르다. 보편적으로 가면 효율적으로 쓰지못해서 다른곳에서 손해를 볼게 크기 때문에 선별적이 우선이다



- 이번년도 동아리 활동 알차게 잘 마무리했습니다.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ദി ᷇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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